
서울시구립여성연합합창단이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열린
International Choral Festival - Chorus Inside Sicily 2026에서
여성합창 다성 세속음악(D3) 부문 금상(Gold Prize)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합창단은〈Cantate Domino〉, 〈Como Tu〉, 〈뱃노래〉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단과 현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유럽 무대 위에서 한국 합창의 섬세한 감성과 음악적 완성도를 전한 뜻깊은 무대였습니다.



대회 기간 중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5월 5일, 팔레르모 산타 카테리나 성당에서 열린
초청 공연 ‘MUSICA A SANTA CATERINA’를 통해
합창단은 유럽의 고전·현대 합창 작품과 한국 민요를 선보였습니다.
현지의 아름다운 성당 공간 속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한국 합창의 정서와 울림을 전하는 인상적인 무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시칠리아 일정은 (주)이음투어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팔레르모, 타오르미나, 아그리젠토, 로마 등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와 문화유산 지역을 방문하며 경연과 공연, 문화 교류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여정이 이어졌습니다.
단순한 해외 일정이 아니라, 음악을 통해 시칠리아와 한국을 연결하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울시구립여성연합합창단은 서울시 24개 자치구 구립 여성합창단의 전·현직 단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오랜 시간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시칠리아 국제합창페스티벌 금상 수상은 합창단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국제 무대에서도 높이 평가받았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유럽 무대에서 빛난 단원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한국 합창의 아름다운 울림이 오래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