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음악아카데미, 슬로바키아 국제음악제 은상 수상
동유럽 무대에서 빛난 한국 합창의 울림
연세음악아카데미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제18회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유럽 13개국을 대표하는 합창단들이 참가한 국제 무대로, 각국의 수준 높은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자리였습니다.
이러한 무대에서 연세음악아카데미는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단순한 음악적 표현을 넘어, 한국의 전통미를 담은 한복 의상을 함께 선보여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단원들은 각기 다른 색감과 디자인의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한국 특유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음악과 함께 자연스럽게 전달했습니다.
안우성 지휘자의 지도 아래 진행된 이번 무대는
노래와 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진 공연으로 완성되었으며,
현지 관객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동유럽 8박 10일, 음악으로 이어진 여정
이번 연주여행은 단순한 대회 참가를 넘어
동유럽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부다페스트 - 비엔나 - 브라티슬라바 - 뒤른슈타인 - 랑엔로이스 - 할슈타트 - 잘츠부르크 - 체스키크룸로프 - 프라하
각 도시에서의 경험은 음악적 영감뿐 아니라
문화적 교류의 기회로 이어지며 더욱 풍성한 여정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한국 합창의 감동을 세계로
이번 은상 수상은 단순한 결과를 넘어,
한국어 합창과 한국 문화의 가치를 국제 무대에 전달한 의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연세음악아카데미 합창단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음악을 통한 소통과 교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동유럽 무대에서 울려 퍼진 한국 합창의 감동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기대해봅니다.
